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말씀 읽기는 단순한 신앙 행위가 아닙니다. 삶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길이며,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아가는 여정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매일 말씀을 읽어야 할까요? 그 이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말씀은 단지 글자가 아닙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려면,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 마음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길이 바로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을 머리로 아는 데서 멈추지 않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삶에서 실천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우리는 자주 세상이 육신이 되어 세상의 가치로 살아가고,
심지어 어둠이 육신이 되어 어둠을 실천하며 살아갈 때도 많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말씀을 멀리했기 때문입니다.
말씀 없이 살면, 우리는 어느새 세상의 기준과 욕망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아버지는 빛 가운데 있는 자녀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어둠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빛을 보내셨습니다.

📖 요한복음 1장 5절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 빛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의 빛은 말씀 안에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있다면, 그 사람 안에는 진정한 생명의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금도 그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말씀을 읽을 때 빛이 임합니다

그 빛은 어디서 오는가?

  • 말씀 안에 거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 말씀을 먹을 때 채워집니다.

  •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일 때 빛이 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올 때,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이 내 삶을 통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을 펼쳐보세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말씀을 읽는 것에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그 말씀 안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발견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빛 가운데 걷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는 것으로,
어둠 속에 빛을 비추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